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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06 오행이란 무엇인가?
  2. 2013.10.06 음양이란 무엇인가?
  3. 2013.10.06 팔자란 무엇인가?
  4. 2013.10.06 사주란 무엇인가?
posted by 치운 2013. 10. 6. 07:04

오행이란 무엇인가?

음양이 움직이려면 반드시 다섯 가지의 변화 과정을 겪게 되는데, 여기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의 변화과정을 바로 오행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결론을 말하면 오행이라 함은 음양의 에너지가 교묘하게 변신하여 다섯 가지의 변화를 거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모습이다.

오행은 아래 다섯 가지 유형무형과 유질무질과 기(氣)를 말한다.

木 火 土 金 水

유형유질(有形有質)로 오행을 비유하면 목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풀과 나무(草木)요, 火는 태양과 불(火)이요, 土는 지구와 땅과 흙이요, 金은 쇠붙이(金․ 銀․ 銅․ 鐵)요, 수는 비(雨)와 강하(江河) 바다를 포함한 모든 물이다.

오행의 기(氣) 즉 무형적인 오행은 사물에 비유되기 어려운데 다만 연월일시에 매인 간지(干支)속에 오행기의 유무를 아는 수 밖에 없다.

우주 안에 있는 만유(萬有)는 단 한 가지도 오행으로 소속되지 않은 것이 없으나 나무, 불, 흙, 쇠, 물을 제외하고는 일일이 오행으로 구분하기는 어렵다. 다만 우리는 만유가 모든 오행 중 그 한 가지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알아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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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운 2013. 10. 6. 06:54

음양이란 무엇인가?

사주팔자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우선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음양과 오행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고, 그 개념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어쩌면 명리학은 음양과 오행의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해의 구별보다는 음과 양에서부터 일차적인 성정(性情)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중시해야 한다. 즉, 사주를 분석하는 데 있어서는 무엇보다는 음양의 분포와 구별이 중요하다.

그 주에서도 일간을 중심으로 사주 내 타 간지의 음양 비례에 따라서 상반되게 변화하는 현상을 유추하는 것이다.

음양을 간단한 비유로 들면 음(陰)은 어두운 것, 양(陽)은 밝은 것, “암컷과 수컷”이다라고 대답하겠으나 이는 단편적인 비유에 불과하다.

음양이란 만물이 생성(生成)하는 절대적 두 가지 요소(二元)다. 우주의 창시(創始)로부터 삼라만상이 창조되어 끊임없이 생성되어 나가는 것은 오직 음양의 도(道)라 하겠다.

때문에 만물만상(萬物萬象)에는 미물 곤충에 이르기까지 음과 양으로 짝지어 있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 왜냐하면 그 어느 것이든지 음만 있거나 양만있다면 도저히 생성(生成)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음양은 어떻게 분류되는가, 음양의 분류로 음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 높은 것(高)과 위(上)에 있는 것은 양(陽)이오, 낮은 것(低)과 아래(下)에 있는 것은 음(陰)이다. 때문에 위에 높이 있는 하늘은 양에 속하고, 아래에 낮게 있는 땅은 음에 속한다.

* 밝은 것(明)은 양이고 어두운 것(暗)은 음이니 낮은 양에 속하고 밤은 음에 속한다. 따라서 태양은 밝고 낮에 뜨니 양이 되고, 태음(太陰-달)은 햇빛이 반사되어 밝은 빛을 발 할뿐 그 본체는 어둡고, 밤에 뜨는(낮에도 뜨지만 밤에만 그 빛을 볼 수 있으므로 밤에 뜬다고 한다)것이므로 음에 속한다.

* 남자는 양이고 여자는 음이다. 때문에 아버지는 양이고 어머니는 음이며 남편은 양이고, 아내는 음에 속한다.

* 수컷은 양이고 암컷은 음이다. 모든 만물에 암과 수가 있어 반드시 음양으로 구분된다.

* 뽀족한 것은 양이고 오목한 것은 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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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운 2013. 10. 6. 06:52

팔자란 무엇인가?

앞서 말했듯이 사주(四柱)란 생년, 생월, 생일, 생시의 네 가지를 합칭 함이고, 팔자란 연월일시 간(干)과 지(支)가 모두 여덟 글자이므로 사주 간지를 통틀어 말하는 것이다.

예부터 사주팔자를 잘 타고 났느니 못 타고 났느니 하는 말을 흔히 하고,

또는 “팔자가 좋아”, “파자가 사납다”, “팔자소관이다”고 하는 말은 인간의 부귀빈천과 길흉화복 등은 태어난 생년월일시에 의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뜻으로 사주팔자에 의한 운명이 좌우되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증거라 하겠다.

사실 운명학은 관상(觀相)을 제외하고는 출생한 연월일사를 바탕으로 추리하는게 대부분이다. 특히 명리학(命理學)은 팔자에 매인 음양오행으로 추명(推命)하는 학문이므로 팔자에 대한 작용력은 클 수 있다고 하겠다. 다만 응용하는 법식과 원리가 심오(深奧)하여 깊이 연구하지 않으면 운명의 대략조차 가늠하지 못한다. 비록 여덟글자에 한정되었으나 그 안에는 부모, 형제, 부부, 자녀관계며, 부귀빈천 즉 복분의 여하함이며, 운로의 영쇠(榮衰)와 성패의 기복(起伏)을 풀어낼 수 있는 관건(關鍵)이 바로 태어난 팔자(八字)인 것이다. 그러므로 추명(推命)에 앞서 사주팔자의 간지를 정확히 뽑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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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운 2013. 10. 6. 06:50

사주란 무엇인가?

하늘과 땅이 있듯이 이 음양오행도 하늘과 땅으로 구분되어 하늘의 기를 말하는 것이 천간(天干) 이며 땅의 기를 말하는 것이 지지(地支)이다.

 

하늘의 기를 말하는 글자(天干)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땅의 기를 말하는 글자(地支)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태어난 때가 있을 것이다. 연월일시를 말한다.

그 태어난 시기를 기둥으로 뽑아내어 보면, 천간과 지지 글자가 모여 하나의 기둥을 이루며 이것이 4개가 생겨서 사주(四柱)라고 한다. 그리고 천간 지지로 나누어서 여덟글자가 되므로 팔자라고 하며 이 둘을 합쳐서 사주팔자(四柱八字)라고 통상적으로 불리고 있다.

 

예) 1954년 음 7월 21일 오후 3시-5시전 출생자의 사주

시주(時柱)

일주(日柱)

월주(月柱)

년주(年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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