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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6.12 木火
posted by 치운 2022. 6. 12. 08:00

木火

 

- 丁火의 꽃이니 나무속에서 싹트고 자라나며 이 성숙하는 날 밖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 春木火盛하고 冬木火多하면 木火象의 진격으로서 인품이 수려하고 재풍하다.

- 春木은 꽃이 피어야 춘기가 그윽하고 나비가 찾아들며 열매가 푸짐하듯이

冬木은 불꽃이 만발해야만 천하의 인재가 모여들고 성시한다.

- 春木의 꽃이요 冬木의 불꽃임.

- 春木은 무성하고 왕성하니 꽃이 만발할수록 아름답고 인기가 있으며 시장을 이루고

푸짐한 결실을 얻는다.

 

 

- 冬木이 모닥불을 피우면 火氣가 충천하니 동서에서 장사꾼이 몰려들고 시장을 이룬다.

황무지가 명당으로 바뀌니 벼락부자요 벼락출세를 한다.

- 을 만나면 싱싱한 나뭇가지에 도끼를 내리친 것과 똑같이 재난과 파산과 망신을

당한다

 

 

- 이 왕하고 가 성하면 百花가 만발한 것이니 자기재능을 아낌없이 송두리째 발휘한다.

- 재능이 만발하고 천재적인 비범한 슬기를 가지고 있으며 사리에 밝고 공정하며 처사가

원만하고 유능하니 어디서나 환영받고 출세가 빠르다.

- 木多火少하면 어리석고 늦게 발복하거나 평생 출세하기 어렵고

火多木少하면 신경과민으로 머리는 비범하나 덕이 없고 인색하며 단명하다.

- 木火通明사주는 金水傷官사주인자와 같이 있으면 아이디어는 木火가 내고 金水

탄다.

- 가 식상인 경우는 머리는 비범하나 끝이 약해서 끈기가 부족하고 눈앞에 보이는 것만

힘을 쓴다. 단 인성이 있으면 괜찮다.

 

 

- 水多하고 火少하면 만사를 정력과 본능위주로 물욕에만 치우치고 사리를 외면하니

어리석고 애매하며 분명한 것이 없다.

- 木火通明: 甲乙일주가 가 많은것. 일간이 午月에 태어나면 木火通明.

문장과 기교가 뛰어나다.(예술적 감각이 뛰어나다.) 밝은 그림을 그림.

머리가 뛰어남. 들으면 안 잊어먹음. 열 번 들어서 한번 말하는데 그 말의

힘이 뛰어남.

세상에서 내가 항상 밝히거나 이해력이 풍부하다.

대체로 언어, 말과 관련된 일을 잘함.(외국어고, 예술고가 좋음.)

 

 

                    辛 乙 丙 丁
                    巳 巳 午 未
                   丙 乙 丙
                   寅 卯 午 辰
                         ○ 丙丁 ○ ○
                         ○ ○ 寅卯
木火通明이나 힘들게 사용함. 재능이 많음. 木火通明.
줄기에서 꽃이 됨.

 

- 木多火少하면 木多火熄이 되므로 사람이 우유부단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