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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13 천간(天干)의 자의(字意:글자의 뜻)
  2. 2013.10.13 천간이란 무엇인가?
  3. 2013.10.06 상극이란?
  4. 2013.10.06 상생이란? 1
  5. 2013.10.06 오행의 의미와 뜻
  6. 2013.10.06 오행이란 무엇인가?
  7. 2013.10.06 음양이란 무엇인가?
  8. 2013.10.06 팔자란 무엇인가?
  9. 2013.10.06 사주란 무엇인가?
posted by 치운 2013. 10. 13. 22:03

천간(天干)의 자의(字意:글자의 뜻)

㉮ 갑(甲)은 봄철에 나무가 껍질을 터뜨리고 새싹이 솟아나는 것을 형상한 다. 갑자(甲子)는 하늘의 진리(眞理)를 펴는 것이 되며 용출, 투출,확장, 성장의 모습을 상징한다.

㉯ 을(乙)은 갑(甲)의 형상을 계승하여 초목(草木)이 싹터 뻗어 나갈 때 굴신 하는 모양을 형상한다. 만물(萬物)이 처음으로 그 형체를 세상에 드러내 는 어린 시절이다.

㉰ 병(丙)은 태양(太陽)이 이글이글 타오르며 만물이 훤하게 밝게 정체(正體 )를 드러내는 모양을 형상한다. 발산과 선양 등을 나타낸다.

㉱ 정(丁)은 만물이 성장하는 뜻을 가지며 병화(丙火)의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의 광선을 형상한다. 안광(眼光), 시력(視力)등에 해당하고 병(丙)을 태양이라면, 정화(丁火)는 별, 등촉불에 해당한다.

㉲ 무(戊)는 만물이 무성하게 성장하는 것을 뜻한다. 무토(戊土)는 화(火)의 무한 상승기운과 수(水)의 하강기운을 억제함으로 조절(調節), 조화작용을 통하여 통일과 저장을 맡는 것을 상징한다.

㉳ 기(己)는 만물의 성장이 완전하게 되어 외형적인 성물(成物)이 완성단계 에 이르렀음을 말한다. 무토(戊土)의 통일조화(統一調化)정신을 이어받아 중정(中正)과 구심(求心), 완성과 변화, 화합과 저장을 상징한다.

㉴ 경(庚)은 강경하여 만물이 결실, 수확, 수축, 응고, 고체화하여 내적으로 성물(成物), 완성하는 것을 형상한다. 또, 경(庚)은 성광과 광산, 상승과 분열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 신(辛)은 만물이 성장과 결실을 완성해서 모체(母體)로부터 떨어지는 사 별(死別)의 고통을 뜻한다.

㉶ 임(壬)은 회임(懷妊)인데 음양이 서로 교차하는 것이며, 생성의 일기(一期)가 끝마치는 것을 말한다. 양(陽)이 가장 짧은 동지절(冬至節)이 되면 음(陰)이 제일 길게 되는데, 음극양쇠(陰極陽衰)하는 때에 양이 시생(始生)하여 음양이 교차하고 신세계가 잉태하는 것이 임의 원리이다.

㉷ 계(癸)는 수왕(水旺)한 겨울에 양(陽)이 점점 자라서 새로운 세계가 성장 하고 있음을 말한다.

또 계는 음중지음(陰中之陰)으로 수축, 응고, 결빙에서 차차 양기가 태동 함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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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운 2013. 10. 13. 21:59

천간이란 무엇인가?

천(天)은 하늘이요, 하늘은 위에 있는 것이므로 간지(干支)가운데 위에 위치한 것을 천간이라 한다.

천간을 또 그냥 간(干)이라 약칭하는 바 간(干)은 간(干-줄기간)과 뜻으로 통하는 나무에 비유하면 지지(地支)는 천간의 아래에 위치하여 뿌리와 같고, 간(干)은 땅 위로 솟은 줄기와 같다.

천간에는 10개가 있으므로 십간(十干)이라고 한다. 천간 하나나나를 지칭할 때는 간(干)또는 천간(天干)이라 하고, 합칭할 때는 십간(十干)이라고 한다.

<< 천 간(天干)>>

갑(甲)

을(乙)

병(丙)

정(丁)

무(戊)

기(己)

경(庚)

신(辛)

임(壬)

계(癸)

큰나무

천둥

꽃,새

번개

태양

용광로

촛불

큰산,둑

 

땅,평지

 

쇠,별

보석

서리

큰바다

소낙비

비,계곡

이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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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운 2013. 10. 6. 07:09

상극이란?

서로 극한다. 생의 반대이며 억제를 의미한다. 오행으로 한 칸을 건너서 관계되는 것이다.

나무는 흙을 파 헤치고 흙 위에서 군림하며, 흙은 물을 머금고 흡수하여 버리며, 물은 불을 끄고 불을 관리하며, 불은 쇠붙이를 다스리고 연금하며, 쇠붙이는 나무를 자르고 관리한다. 단순히 형상으로 보이는 오행의 관계라고 할 수 없는 오묘한 것이나 우리가 이해를 거듭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풀이를 한다.

나무가 힘이 없고 자라지 못하면 물이 있어야 하고, 나무가 너무 많아서 관리하기가 힘이 들면 나무를 잘라야 하지 않겠는가? 이러한 이치가 부족하고 넘치는 부분이다. 조물주인 자연은 자연스럽게 그 형상을 만들어 놓았다.

겨울에는 불이 필요하도록 해 놓았고, 여름에는 물이 필요하도록 해 놓듯이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인간이 그 자신을 잘 이해하고 파악하여 세상을 살아간다면 억지를 부리지 않고 영리하게 살아갈 수 있으니 이보다 더 나은 처세는 없으리라고 여긴다.

목극토(木剋土)

나무 뿌리는 흙을 파헤치니 목이 토를 극하는 상극 관계이다.

토극수(土克水)

땅은 물을 흡수하고, 바다에 방파제 둑을 세워 물의 흐름을 막으니 토가 수를 극하는 상극관계이다.

수극화(水剋火)

물로 불을 끄니 물이 불을 극하는 상극관계이다.

화극금(火克金)

용광로에 쇠를 녹여 그 형체를 잃으니 불이 금을 극하는 상극관계이다.

금극목(金克木)

도끼로 나무를 베니 금이 목을 극하는 상극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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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운 2013. 10. 6. 07:07

상생이란?

상생이란 서로 생하고 돕는 작용을 한다. 즉 생성과 육성을 의미한다.

오행상 바로 앞뒤에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상생이라고 한다. 나무는 불을 살리고, 불은 나무에 의해 유지를 하며, 불은 재를 만들어 대지를 기름지게 하고, 땅은 불로 인해 옥토가 되며, 땅속에서 금속이 생산되며, 광물 등 쇠붙이는 땅의 작용으로 단단해지며, 금속에서 물이 생성되고, 물은 수원지인 금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물은 나무를 키우고, 나무는 물을 먹고 자라는 것이 생의 관계이다.

사람도 저마다 왠지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유도 없이 미운털이 박히거나 꼴도 보기 싫은 사람이 있다. 오행도 마찬가지다. 오행 간에는 서로 생(생)하는 것과 이기는(극하는) 것이 있다.

생하게 되면 도와주고 싶어서 안달하는 경우지만, 극하는 경우는 철천지 원수처럼 만나기만 해도 피곤해진다.

오행의 변화는 이 두 가지 작용으로 인해 무궁무진한 변화가 생긴다. 오행의 상생과 상극은 다섯 가지씩 모두 열 가지로, 역학에서는 아주 기본적인 것이므로 무조건 외워야 한다.

목생화(木生火)

나무가 불을 도와 자신을태우니 나무와 불은 서로상생 관계이다.

화생토(火生土)

불이 토지를 비옥하게 한다.

예를 들면 시골에서 겨울이 끝나면 땅에 불을 지르는 것도 토지를 비옥 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불과 흙은 서로 상생관계이다.

토생금(土生金)

보석, 석유 등 광물은 땅 속에 파묻혀 있으므로 광물과 땅은 서로 돕는 상생관계이다.

금생수(金生水)

금속, 돌이나 바위 밑에서 물(약수물)이 나오듯이 바위와 물은 서로 상생 관계이다.

수생목(水生木)

물이 나무를 성장시키거나 서로 상생의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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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운 2013. 10. 6. 07:06

오행의 의미와 뜻

木 : 단순하게 나무가 아니고 목은 생명체를 대표하는 오행으로서 시작과 발생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유하고 부드러움을 말하며 봄을 의미한다.

火 : 불이라는 의미를 가진 화는 성장과 발전을 의미하며 어두움을 밝히듯이 인간의 마음을 밝히는 정신을 대표하고 예의를 말하고 여름을 의미한다.

土 : 대지를 말하는 토는 흙이라고 칭하며 어머니의 품속을 말하고 그 품에서 생명이 잉태하고 소중하게 가꾸어지고 믿음 속에 유지하듯 신의를 말하며 사계에 모두 속해 있다.

金 : 쇠붙이라고 하는 금은 추수를 하듯 갈무리를 말하고 곡식을 영글게 하기 위해 열기(熱氣)를 차단시키는 서리발과 칼처럼 냉정함을 말하고 의미를 대표하고 계절로는 가을이다.

水 : 음기(陰氣)를 대표하는 것으로 물을 상징하지만 물은 지상에 모이면 모두 하나가 되듯이 뭉치고 결합하고 모으는 것을 의미하고 저장하고 숨기는 것을 말하며 수증기부터 바다까지 흘러 다니며 세상의 만물을 느껴 익힌다고 하여 지혜를 말하고 겨울을 대표한다.

木火는 몸에서 여름으로 가는 기운으로 전체가 양의 성질을 갖고 있어 분열한다. 씨앗이 자라고 나무가 되는 이치가 양기의 분열 때문이다.

金水는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기운이고 전체가 음의 성질을 갖고 있어 수축, 응고한다. 열매가 생기는 것은 양기를 모아 수축, 저장하려는 음기의 작용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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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운 2013. 10. 6. 07:04

오행이란 무엇인가?

음양이 움직이려면 반드시 다섯 가지의 변화 과정을 겪게 되는데, 여기에서 말하는 다섯 가지의 변화과정을 바로 오행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결론을 말하면 오행이라 함은 음양의 에너지가 교묘하게 변신하여 다섯 가지의 변화를 거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모습이다.

오행은 아래 다섯 가지 유형무형과 유질무질과 기(氣)를 말한다.

木 火 土 金 水

유형유질(有形有質)로 오행을 비유하면 목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풀과 나무(草木)요, 火는 태양과 불(火)이요, 土는 지구와 땅과 흙이요, 金은 쇠붙이(金․ 銀․ 銅․ 鐵)요, 수는 비(雨)와 강하(江河) 바다를 포함한 모든 물이다.

오행의 기(氣) 즉 무형적인 오행은 사물에 비유되기 어려운데 다만 연월일시에 매인 간지(干支)속에 오행기의 유무를 아는 수 밖에 없다.

우주 안에 있는 만유(萬有)는 단 한 가지도 오행으로 소속되지 않은 것이 없으나 나무, 불, 흙, 쇠, 물을 제외하고는 일일이 오행으로 구분하기는 어렵다. 다만 우리는 만유가 모든 오행 중 그 한 가지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알아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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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운 2013. 10. 6. 06:54

음양이란 무엇인가?

사주팔자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우선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음양과 오행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고, 그 개념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어쩌면 명리학은 음양과 오행의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오해의 구별보다는 음과 양에서부터 일차적인 성정(性情)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중시해야 한다. 즉, 사주를 분석하는 데 있어서는 무엇보다는 음양의 분포와 구별이 중요하다.

그 주에서도 일간을 중심으로 사주 내 타 간지의 음양 비례에 따라서 상반되게 변화하는 현상을 유추하는 것이다.

음양을 간단한 비유로 들면 음(陰)은 어두운 것, 양(陽)은 밝은 것, “암컷과 수컷”이다라고 대답하겠으나 이는 단편적인 비유에 불과하다.

음양이란 만물이 생성(生成)하는 절대적 두 가지 요소(二元)다. 우주의 창시(創始)로부터 삼라만상이 창조되어 끊임없이 생성되어 나가는 것은 오직 음양의 도(道)라 하겠다.

때문에 만물만상(萬物萬象)에는 미물 곤충에 이르기까지 음과 양으로 짝지어 있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 왜냐하면 그 어느 것이든지 음만 있거나 양만있다면 도저히 생성(生成)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음양은 어떻게 분류되는가, 음양의 분류로 음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 높은 것(高)과 위(上)에 있는 것은 양(陽)이오, 낮은 것(低)과 아래(下)에 있는 것은 음(陰)이다. 때문에 위에 높이 있는 하늘은 양에 속하고, 아래에 낮게 있는 땅은 음에 속한다.

* 밝은 것(明)은 양이고 어두운 것(暗)은 음이니 낮은 양에 속하고 밤은 음에 속한다. 따라서 태양은 밝고 낮에 뜨니 양이 되고, 태음(太陰-달)은 햇빛이 반사되어 밝은 빛을 발 할뿐 그 본체는 어둡고, 밤에 뜨는(낮에도 뜨지만 밤에만 그 빛을 볼 수 있으므로 밤에 뜬다고 한다)것이므로 음에 속한다.

* 남자는 양이고 여자는 음이다. 때문에 아버지는 양이고 어머니는 음이며 남편은 양이고, 아내는 음에 속한다.

* 수컷은 양이고 암컷은 음이다. 모든 만물에 암과 수가 있어 반드시 음양으로 구분된다.

* 뽀족한 것은 양이고 오목한 것은 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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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운 2013. 10. 6. 06:52

팔자란 무엇인가?

앞서 말했듯이 사주(四柱)란 생년, 생월, 생일, 생시의 네 가지를 합칭 함이고, 팔자란 연월일시 간(干)과 지(支)가 모두 여덟 글자이므로 사주 간지를 통틀어 말하는 것이다.

예부터 사주팔자를 잘 타고 났느니 못 타고 났느니 하는 말을 흔히 하고,

또는 “팔자가 좋아”, “파자가 사납다”, “팔자소관이다”고 하는 말은 인간의 부귀빈천과 길흉화복 등은 태어난 생년월일시에 의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는 뜻으로 사주팔자에 의한 운명이 좌우되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증거라 하겠다.

사실 운명학은 관상(觀相)을 제외하고는 출생한 연월일사를 바탕으로 추리하는게 대부분이다. 특히 명리학(命理學)은 팔자에 매인 음양오행으로 추명(推命)하는 학문이므로 팔자에 대한 작용력은 클 수 있다고 하겠다. 다만 응용하는 법식과 원리가 심오(深奧)하여 깊이 연구하지 않으면 운명의 대략조차 가늠하지 못한다. 비록 여덟글자에 한정되었으나 그 안에는 부모, 형제, 부부, 자녀관계며, 부귀빈천 즉 복분의 여하함이며, 운로의 영쇠(榮衰)와 성패의 기복(起伏)을 풀어낼 수 있는 관건(關鍵)이 바로 태어난 팔자(八字)인 것이다. 그러므로 추명(推命)에 앞서 사주팔자의 간지를 정확히 뽑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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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치운 2013. 10. 6. 06:50

사주란 무엇인가?

하늘과 땅이 있듯이 이 음양오행도 하늘과 땅으로 구분되어 하늘의 기를 말하는 것이 천간(天干) 이며 땅의 기를 말하는 것이 지지(地支)이다.

 

하늘의 기를 말하는 글자(天干)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땅의 기를 말하는 글자(地支)

子 丑 寅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태어난 때가 있을 것이다. 연월일시를 말한다.

그 태어난 시기를 기둥으로 뽑아내어 보면, 천간과 지지 글자가 모여 하나의 기둥을 이루며 이것이 4개가 생겨서 사주(四柱)라고 한다. 그리고 천간 지지로 나누어서 여덟글자가 되므로 팔자라고 하며 이 둘을 합쳐서 사주팔자(四柱八字)라고 통상적으로 불리고 있다.

 

예) 1954년 음 7월 21일 오후 3시-5시전 출생자의 사주

시주(時柱)

일주(日柱)

월주(月柱)

년주(年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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