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팔전과<八專課> <協力同心의 象>
사과<四課>중 이과<二課>만 있고 간과 지가 동일하다.
따라서 간상신과 지상신도 동자<同字>가 있고 사과팔자<四課八字>는 음양신<陰陽神>이 병존하는 고로 사<事>는 전일
<專一> 하게 된다. 그러므로 팔전<八專>이라 한다. 즉 이인<二人> 동지<同志> 체상<體象>이되고 대중회맹<大衆會盟>의
과<課>라고 한다.
※ 이인동심으로 협력전일의 상이다.
※ 양일<陽日>은 진<進>하면 남자의 즐거움이 되고 사<事>는 신속하다.
※ 음일<陰日>은 진<進>하여 여자에 음<陰>하고 물사는 퇴축<退縮>하고 지완<遲緩>하다.
※ 물을 실하면 내에서 찾으면 좋다.
※ 만사 타인의 힘으로 성공한다.
※ 양일<陽日>은 존장이 아랫사람을 속인다.
※ 믈사는 진<進>하면 속하고 출<出>을 원한다.
※ 음일<陰日>은 부처는 서로 위배하던가 또는 종은 주인에 반한다.
※ 혼인은 구설 분리를 주사한다.
※ 이 과는 흉상이다. 청룡. 태상. 천을의 길장과 천덕. 월덕 등의 선신이 승하면 길과 이다.
중인협력의 상이다.
※ 유박불수격< 箔不修格>은 천후. 육합. 현무중에서 어느 것 이라도 전<傳>에 있으면 남녀음양이
혼잡하여 동처<同處>에 있으 므로 색정의 건이 일어난다. 극하면 음일<淫 >은 단연코 불가하다.
팔전과는 간사하고 괴이한 일이 일어나던가 음욕사건이 있고 흉장이 승하면 반성 할 줄 모른다.
※ 부부의 정단을 하여 유박불수격< 箔不修格>이 되면 예의를 난하고 부처는 부정하고 천후. 육합
의 이신<二神> 또는 현무를 보면 음란의 징조 가 있다. 즉 간음사가 있고 인륜을 어지럽게 하고
밀사는 추측하기 어렵다. 유박불수격< 箔不修格>은 일은 대부분 중복되고 오래되면 저절로
잊어진다. 천후. 육합이 전<傳>에 있으면 남자는 수취를 모르고 여자는 정조를 아끼지 않는다.
※ 팔전과<八專課>로 일진이 같고 별과가 아니 되면 무음<蕪淫>이라고 하여 간사하고 부정이 많으
면 제사 반성이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정직하게 정대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혼인을 권하면 구설 이별의 징조가 있다. 태음, 육합이 일진에 임함을 기<忌>한다. 모두 일진상
의 신장으로 정단한다.
※ 팔전<八專>으로 음양<陰陽>이 동일하면 내란<內亂> 음일<淫 >이 있다. 부자<父子>는
동처< 同妻>하고 고수<姑嫂>는 공부<共夫>의 상이다.
※ 팔전중<八專中>에 독점격<獨占格>이 있다.
삼전은 모두 일신에 귀하고 일족으로 보행이 곤란한 상이다. 고로 독족격<獨足格>이리고 한다.
만사 이동할 수 없고 자기의 소모가 심하다. 원행은 주행<舟行>이 좋다.
※ 팔전<八專>은 사과중 이<二>를 결한 양과<兩課>이다.
만약 극이 있으면 조상법<照常法>으로 즉 비용, 섭해 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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